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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네이버스 경기중남지부, 아동 마음건강 캠페인 ‘마음이 보내는 알림’ 전개

작성일 : 2026-05-07 16:50 기자 : 임혜주

 

굿네이버스 경기중남지부(지부장 이희연)202655() 1030분부터 1530분까지 오산시청 광장에서 오산시민 500명을 대상으로 아동 마음건강 캠페인 마음이 보내는 알림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최근 아동·청소년의 마음건강 문제는 우울, 불안, 자해·자살 위험 증가 등으로 지속적으로 악화되고 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24년 사망원인통계에 따르면 인구 10만 명당 10대 자살률은 20185.8명에서 20217.1, 20248명으로 증가하는 추세다. 또한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2022년 정신건강실태조사에 따르면 상담을 받을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해서’(60%),‘다른 사람의 시선이 걱정돼서’(42.8%) 등의 이유로 도움 요청을 망설이는 경우도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2023년 서울 경계선지능인 실태조사 보고서에 의하면 느린학습자의 경우 일반 아동보다 우울 위험이 2.75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성평등가족부가 발표한 2025년 고립·은둔 청소년 실태조사에 따르면 고립·은둔을 경험한 아동·청소년도 10명 중 3명 수준으로 나타나는 등 아동 마음건강 문제는 보다 세밀한 접근과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굿네이버스 경기중남지부는 아동의 마음건강 문제를 보다 많은 사람들이 인식하고, 일상 속에서 나타나는마음 신호에 주목할 수 있도록 이번 캠페인을 진행했다. 본 캠페인은 아동의 마음건강 실태를 알리고,‘마음 신호를 조기에 발견해 적절한 지원으로 연결하는 사회적 환경 조성의 필요성을 전달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와 함께 오산시청 광장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아동 마음건강을 위해 가장 필요한 요소를 묻는 스티커 투표를 진행하며 아이들의 마음 신호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공감대 확산을 도모했다.

 

이어 아동의 마음건강 증진을 위해 아동의 마음건강을 통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체계 마련 아동이 필요한 도움을 쉽게 찾을 수 있는 접근 구조 개선 조기 발견 및 맞춤형 지원 강화 등을 촉구하며, 시민들의 서명 참여를 독려했다.

 

이희연 굿네이버스 경기중남지부장은 아동의 마음건강 문제는 조기에 발견하고 적절히 지원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이번 캠페인을 통해 아이들의 마음 신호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확대되고, 보다 촘촘한 지원체계가 마련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시민은 아이들의 마음건강 문제를 쉽게 지나칠 수 있는 신호로 인식하게 되었고, 조기 발견의 중요성을 알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앞으로 주변 아동들의 변화에 더욱 관심을 갖고 살펴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굿네이버스 마음이 보내는 알림캠페인은 굿네이버스 홈페이지에서도 참여할 수 있다.

 

한편, 굿네이버스 경기중남지부는 국내복지사업 및 아동권리옹호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정부, 지방자치단체 및 기업, 기관과 협력하여 지역사회 내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고 아동권리 증진을 도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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